출생한 아동에게 200만 원의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합니다. 신생아를 양육할 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정책으로 200만 원에 해당하는 바우처(이용권)로 지급합니다.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동으로 출생신고가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으면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일시에 지급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부터 출생한 아이 한 명당 최대 2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을 바우처로 받는 것입니다. 단태아, 쌍태아, 쌍둥이, 다태아와 상관없이 개인당 지급되며, 쌍둥이를 출산했다면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점이나 유흥업소, 숙박업, 오락실, 상품권 구매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소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선정 기준)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동으로 출생한 순서나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한 사람당 200만 원을 이용권으로 지급합니다. 이때, 국민행복카드 이용권 즉, 포인트로 지급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예외를 인정합니다(현금지급 가능)
※예외적 사항 : 수급 아동이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 조치되고 있는 경우, 시설이나 지자체가 출생신고를 하면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가정위탁 보호 아동의 경우 위탁가정의 소재지 시군구에서, 보호자인 위탁부모나 예비 양부모에게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할 수 있고, 아동 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을 희망할 때는 해당 계좌로 입금도 가능합니다.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감옥에 있는 경우)인 경우 수형시설 안에서 양육으로 수감기간 동안 바우처를 신청한 경우는 아동복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내용
출생한 아동에게 200만 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바우처로 지급합니다.
신청방법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https://m.bokjiro.go.kr/ssis-tem/index.do)나 정부24(https://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순서 : 복지로에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임신출산 → 첫만남 이용권
※신청 후 실제로 지급받는 시기는 약 2주에서 4주 정도 기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의 카드사를 통해서 첫만남 이용권의 잔액조회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
유흥업소나 사행업종, 숙박업종, 위행업종, 레저업종등은 불가하고, 면세점, 상품권 구매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우처 금액은 출생일 이후 1년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가능한 곳
병원/ 한의원, 마트(대형/소형), 산후조리원(선결제 후 바우처카드가 나오면 이전의 결제를 취소하고 바우처카드로 다시 결제가 됨), 산후도우미/마사지, 백화점, 음식점/카페/편의점, 온라인쇼핑몰, 전자상점, 배달어플, 미용실이나 주유소 등 많은 곳에서 가능하므로 사용이 불가한 곳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이 불가능한 곳
★유흥업소(일반 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등)
★사행업종(오락실, 카지노, 복권방 등)
★숙박업종(호텔, 모텔, 리조트 등)
★위생업종(사우나, 마사지방, 안마시술소 등)
★레저업종(노래방, 비디오방, DVD방)
★기타(공과금 납부, 상품권 구매, 성인용품, 전자 상거래 상품권 등)
문의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 홈페이지 이용 문의 ☎1566 - 0313
보건복지부 콜센터 (https://www.129.go.kr/)
2022년 이후부터는 출생한 후 1년 이내(가능하면 출생하자마자)에 첫만남 이용권을 신청하시면 200만 원의 바우처 금액으로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생각지도 못한 품목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런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아이 한 명당 20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아기를 출산하신 부모님들은 아이와 산모를 위해 유용하게 알뜰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태어난 아가도 수고했고,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신 산모님, 옆에서 함께 수고하신 아버님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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