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안심이 앱'과 '안심택시'를 이용해 갑작스러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자치구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내 위치와 현장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경찰 출동까지 신속한 대응 조치를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안심귀가택시로 이용자의 보호자와 CCTV관제센터에 승하차를 자동으로 알려서 범죄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귀가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안심이 앱과 서울안심택시
'안심이 앰'과 '서울안심택시'는 늦은 시각 귀가하거나 혼자서 귀가 또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위험 상황에는 긴급신고 버튼을 클릭하거나 핸드폰을 흔들어서 긴급신고를 할 수 있고 귀가모니터링,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예약할 수 있고, 안심택배함의 위치 확인도 가능합니다.
서울 안심이 앱
혼자 걷거나 늦은 시각에 귀가할 때,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CCTV로 보고, 출동까지 하는 안심이 앱은 안심귀가, 안심귀가택시, 긴급신고 등을 제공합니다.(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도 제공합니다.) 단, 서울 외의 지역은 CCTV관제가 되지 않습니다.
★긴급신고 : 위협감을 느끼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심이 앱의 긴급버튼을 클릭하거나 핸드폰을 흔들기, 안드로이드 폰일 경우에 볼륨버튼 누르기로 긴급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귀가모니터링 : 혼자서 귀가할 때 안심앱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도착지 선택 → 시작하기. 이동후 도착지에 오면 종료 확인 팝업 → 확인
★안심귀가택시 : 서울택시 (개인 + 법인택시 7만 대) 이용자의 보호자 및 CCTV관세센터에 승하차를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긴급신고와 귀가 모니터링도 제공합니다.
※도착지 선택 → 시작하기. 택시 탑승 후 하차하면 자동 종료
★안심귀가 스카우트 24시간 예약 : 늦은 시각에 귀가하는 시민이 언제든 신청하면 스카우트 대원이 귀가동행
※도착지 선택 → 거점선택 → 예약하기
앱 설치방법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앱을 다운로드
이용방법
위험상황일 때, 앱을 흔들거나(횟수 지정) 긴급신고 버튼을 클릭
주요 내용
●긴급신고(경찰 즉시 출동), 귀가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 (21 : 30 ~ 24 : 30)
●안심시설물(안심택배함, CCTV, 지구대 등)이 어디에 있는 내 주변 위치 제공
●전자발찌(법무부) 긴급신고 발생 시 연계, 스마트 보안등 연동 서비스
서울시의 안심이 앱은 혼자 길을 걷거나 늦은 귀가로 불안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 앱 서비스입니다. 안심귀가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에게도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다른 도시들에도 이런 서비스가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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