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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 생계급여 역대최대인상, 기준중위소득은?

by jinny jinny2023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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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을 역대 최대인 13.06%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23.7.28 기초생활보장과) 그리고,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6.09%로 상향 조정되어, 생계급여 선정기준 7년 만에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되었습니다.


2024 생계급여 최대급여액과 상향된 기준중위소득

중앙생활 보장위원회(기초생활보장의 주요 정책을 심의 • 의결하는 정부 위원회)가 2023년 7월 28일에 열려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하다

 

2024년 4인가구 생계급여 최대급여액

2023년 대비 4인가구 생계급여액을 역대최대 13.6% 인상해, 2024년에는 183만 3,572원으로 정했으며, 생계급여 수급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1인가구 기준 2024년 생계급여액은, 71만 3,102원(2023년 대비 14.40% 인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때,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해당가구의 소득인정액을 뺀 금액입니다.

 

2024년 기준중위소득

2024년 4인가구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은, 2023년 대비 6.09% 증가된 572만 9,913원으로 인상되었고, 1인가구 기준으로는 222만 8,445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2023년도 및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

(단위: /)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기준
중위소득
’23년 207만7,892 345만6,155 443만4,816 540만964 633만688 722만7,981
’24년 222만8,445 368만2,609 471만4,657 572만9,913 669만5,735 761만8,369

 

2024년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

2024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32%, 주거급여는 기준중위소득의 48%, 의료급여는 40%, 교육급여는 50%로 결정했습니다.(4인가구 기준 생계급여액은 183만 3,572원이며, 의료급여는 229만 1,965원, 주거급여는 275만 358원, 교육급여는 286만 4,956원 이하입니다.

 

< 2023년도 및 2024년도 급여별 선정기준 >

(단위: /)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교육급여
(중위 50%)
’23년 103만8,946 172만8,077 221만7,408 270만482 316만5,344 361만3,991
’24년 111만4,222 184만1,305 235만7,328 286만4,956 334만7,867 380만9,184
주거급여
(중위 48%)
’23년 97만6,609 162만4,393 208만4,364 253만8,453 297만5,423 339만7,151
’24년 106만9,654 176만7,652 226만3,035 275만358 321만3,953 365만6,817
의료급여
(중위 40%)
’23년 83만1,157 138만2,462 177만3,927 216만386 253만2,275 289만1,193
’24년 89만1,378 147만3,044 188만5,863 229만1,965 267만8,294 304만7,348
생계급여
(중위 32%)
’23년 62만3,368 103만6,846 133만445 162만289 189만9,206 216만8,394
’24년 71만3,102 117만8,435 150만8,690 183만3,572 214만2,635 243만7,878

이번 글은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에서 2023.7.28에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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