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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플러스 가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며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인 생산품의 홍보와 정보제공 등을 통하여 장애인 생산품 판매업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장애인이 만든 생산품을 전시 홍보는 물론 커뮤니티 카페 및 문화공간의 기능을 갖춘 복합복지 문화공간입니다.
행복플러스 가게를 아시나요?
행복플러스 가게는 장애인의 취업과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카페에서 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하고 홍보를 통해 판로개척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동시에 복지공간입니다.
사업내용
카페 내에 장애인 생산품 전시와 홍보를 통한 판로개척, 중증장애인의 생산품 인식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취급품목
카페운영에 필요한 커피 및 식품, 생필품, 수공예품 등 150여 종
운영형태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직영 6개소, 민관협력 방식 3개소
판매시설 직영 6개소
연번 | 매장명 | 위치 | 면적 | 직원수 | 개점일 | |||
계약직 (장애인) |
파트타임(장애인) | 기타 (장애인) |
계 (장애인) | |||||
1 | 목동점 | 양천구 목동서로 33 | 약 29평 | 3(2) | _ | 2(1) | 5(3) | 2010.3.22 |
2 | 시청역점 | 중구 태평로 1가 31 | 약 16평 | 3(2) | _ | 2(0) | 5(2) | 2010.3.22 |
3 | 공덕역점 | 마포대로 지하 100 | 약 10평 | _ | _ | 1(1) | 1(1) | 2010.3.22 |
4 | 시청점 | 세종대로 110 | 약 24평 | 5(4) | 3 | _ | 8(4) | 2012.10.8 |
5 | 상상나라점 | 능동로 216 | 약 25평 | 3(2) | 4 | _ | 7(2) | 2013.5.2 |
6 | 대치동점 | 도곡로 416 | 약 30평 | _ | _ | 3(2) | 3(2) | 13.12.17 |
14(10) | 7 | 8(4) | 29(14) |
민간협력점 : 3개소
★상호 :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행복플러스 가게 BI병행)
★역할 : 장애인 취업과 일자리 창출
★협약대상 : SPC행복한 재단, 푸르메재단, 천주교쌘뽈 수도원유지재단
★운영현황
구분 | 1호점(인재개발원점) | 2호점(온조대왕문화체육관점) | 3호점(은평병원점) |
개점일 | 2013.5.15 | 2013. 10.29 | 2013.12.19 |
장소 | 다솜관 1층 로비 | 1층 로비 | 1층 로비 |
면적 | 3.4평 | 6.5평 | 3.1평 |
고용 | 지적장애인 2명, 일반매니저 2명 | 지적장애인 3명, 일반매니저 2명 | 지적장애인 2명, 일반매니저 1명 |
운영시간 | 월~금, 08 : 00 ~ 18 : 00 | 월~금, 08 : 00 ~ 20 : 00 토, 08 : 00 ~ 15 : 00 |
월~금, 08 : 00 ~ 18 : 00 |
매출 | 월 1천만 원 ~ 1천4백만 원 | 월 7백5십만 원 ~ 1천만 원 | 월 4백만 원 ~ 8백만 원 |
운영법인 | 푸르메재단 | 푸르메재단 | 천주교쌘뽈 수도원유지재단 |
임대료 | 일년에 3백4십만 원 | 일년에 1천8백만 원 | 일년에 1백80만 원 |
행복플러스 가게에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 어떤 곳인지 조사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장애우의 일자리창출에 큰 의미가 있고, 더불어 경제활동에 따른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업이나 여러 재단의 협력운영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우리 주변에 일할 곳이 없어서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장애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호작업장이나 근로작업장에서도 최저시급만 드리는 것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일하는 장애우를 자존심 상하게 하는 일입니다.(실상은 최저시급에 훨씬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만) 진짜 복지는 대통령이나 복지부장관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최소한 받은 급여로 기본적인 가계를 꾸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요? 능력만 생각한다면, 불편함을 가진 분들에게 불합리한 기준이고, 오히려 공정하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모여야 장애우 분들이 자존감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으실 겁니다. 혹시 행복플러스 가게를 보시게 된다면, 선뜻 기쁜 마음으로 많이 팔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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