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마감임박(저소득 청년)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사회생활을 보다 든든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하고, 2023년 7월 18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

마감이 임박한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관하여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29일까지는 5부제로 신청을 받았지만 오늘(2023.7.30)부터는 출생일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8월 5일까지이므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청년

 

지원대상 (가입조건)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 ~ 34세 (단, 수급자와 차상위자는 만 15 ~ 39세까지 허용)
가구소득 • 재산	(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대도시 3억 5천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 7천만원 이하
연간 근로소득 • 사업소득	근로 •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 200만 원 이하 (단, 수급자와 차상위자는 연간 근로 • 사업소득 기준 면제)

 

 

< 2022년 및 2023년 기준 중위소득 >

(단위 : 원/월)

가구원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기준 중위소득	’22년	194만4812	326만85	419만4701	512만1080	602만4515	690만7004
	’23년	207만7892	345만6155	443만4816	540만964	633만688	722만7981

 

 

 

지원내용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추가하여, 3년 간 지원합니다. 그 후 3년 만기 시에는 본인이 납입한 금액 360만 원을 포함해서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모두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청년은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을 적립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청년만을 지원해 대상이 한정적이었지만, 이번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도입으로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주의할 점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한 후, 3년 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고, 교육(총 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 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가입신청

'복지로'에서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을 한 후, 신청할 것을 권유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mohw.go.kr/react/index.jsp)

 

복지부에서 마련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라면 신청한 후, 3년 후에 그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심사숙고하고, 경제활동을 계속하면서 적지 않은 적립금을 값지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은 역시 이름만으로도 아름답고 밝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