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에서 실손보험과 정액보험을 결합한 의료비보장보험인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무배당이며, 갱신형인데, 이번 글에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뉴스기사와 검색 기반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험이란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고, 월 보험료 대비 촘촘하면서 생활 수준에 적합하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 신한라이프
2023년 10월 5일에 신한라이프는 실손보험과 일반 정액보험의 장점을 합한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에 대한 신한라이프의 기획 의도는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병원에 가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 늘어나는 의료비 지출, 주계약만 가입하더라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 보장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는 설명입니다.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의 특장점
★질병과 재해, 수술, 입원, 통원 등으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의 총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단계별로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종속특약(특정한 주계약에만 부가할 수 있는 특약) 가입 시에는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를 최대 2천만 원(최초 1회 한)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건강보험은 보험금이 지급되면 한도가 소멸되지만,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은 보험금이 지급된 후에도 매년 계약일을 기준으로 주계약의 보장 금액이 새롭게 충전되어 만기까지(연간 1회) 동일하게 보장받게 됩니다.
★입원이나 수술, 통원처럼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독립특약(불특정 주계약에 부가할 수 있는 특약)으로 고객의 나이와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 설계가 가능합니다.
★유병력자도 고지 항목을 통과하면, 간편 심사형(종속특약만 부가 가능함)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기간은 15년 만기이고, 전기납 상품입니다.
★일반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고, 간편 심사형은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최소 보험료는 1만 원입니다.
★이 상품은 무배당이면서 갱신형 상품입니다.
※무배당이란 : 이익 배당이 없고,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을 말합니다. 무배당 보험은 보험료를 낮추는 대신, 보험료 운용에 따른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즉, 보험 가입할 때 명기된 금액만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이 없다는 것은 보험사가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는 대신, 고객의 보험료를 운영해서 생긴 수익을 돌려주지 않는 보험을 뜻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의 장점과 기억하실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험 설계사를 통하던 인터넷 다이렉트로 가입하던, 나의 생활 수준에 맞게 그러면서도 보장은 촘촘하게 해야 하는 것이 보험 가입의 어려움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보험상식이나 보험약관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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