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때문에 안타깝게도 신용유의자(신용 상태가 위험하여 조심하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람)가 된 서울에 사는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해서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위해 금액의 일부분을 지원하여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서울시 사업을 말합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을 도와드려요
학생들이 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용을 회복하는데 보탬을 주고자 하는 서울시 정책입니다. 이로써 학생들의 미래를 보호하고 교육의 기회를 더욱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원대상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서울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
지원인원
약 400여 명(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되니, 늦지 않게 자격조건을 알아보세요.)
지원내용
분할상환 약정체결에 필요한 채무금액의 5%에 해당하는 초입금(초기계약지급금이라고도 하며, 분할상환약정을 성립시키기 위해 처음 내는 돈을 가리킵니다.)을 지원하고 신용유의 정보의 등록해제를 위함입니다.
접수기간
2023년 1월 30일(월) 9시 ~ 2023년 9월 29일(금) 18시
결과발표는 언제
결과는 신청인원에 따라 수시로 선정이 이뤄지고, 개별 연락이 가며 마이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선정기준은?
지원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는 모두 지원이 가능한 것이 원칙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과 분할상환 약정체결을 한 순서대로 지원합니다.
서울시에 얼마동안 거주해야 신청 가능?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해야 합니다.
총부채금액은 어떻게 작성하나요?
본인이 연체하거나 상환하지 않아서 신용유의 등록의 원인이 된 부실채무의 총금액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1599 - 2250)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하기→(https://www.seoul.go.kr/member/userlogin/loginCheck.do)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을 서울시가 도와주기 위한 정책을 오늘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사회로 나가는 첫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좀 더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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