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재단은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집단 재무상 담을 진행합니다. 서울시의 희망 두 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재무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2023년 7월 5일 '월급 200만 원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목돈 모으기'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0회 현장 대면 방식의 집단 재무상담을 진행합니다.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집단 재무상담
집단 재무상담은 2030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5개의 심층적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2023년 7월 5일 '월급 200만 원의 직장인도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주제를 스타트로 10월까지 총 10번의 현장 대면방식으로 집단 재무상담을 합니다.
집단 재무상담의 주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보다 재무상담의 횟수를 6회에서 10회로 늘렸습니다.
★월급 200의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목돈 모으기
★내 손으로 하는 DIY 재무상담
★사회 초년생을 위한 투자의 정석
★나만의 머니트리(가지를 뻗는 소득원의 다양화 전략)
★나의 재무상황을 완벽하게 진단하기
의의
집단 재무상담은 머니프레임 프로그램을 통한 재무성향의 진단을 기초로, 저축이나 투자, 소득원의 다양화 등 참가자가 본인에게 맞는 자산형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데, 단순 주입식이 아니라 조별토론 및 실습을 통해서 청년 참가자 스스로가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집단상담 이후
참여자 간 온라인상의 소통공간을 마련해 또래 참가자들과의 정보교류와 노하우를 공유하게 하는 등 스스로가 세운 재무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소통공간에 전문가도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재무계획 실행방향을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 외
서울시 복지재단에서는 통장 참가자들의 재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 재무상담(서울 영테크, 국민연금공단, 서울금융복지 상담센터와의 연계)도 작년보다 확대하여 1.000명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https://account.welfare.seoul.kr/web/main/index.lp)및 카톡채널, 문자 발송을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이 재무역향을 높이고 미래의 설계를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꿈을 꾸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산형성하는데 어른들이 도움을 준다면 사회로의 첫발이 두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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