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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는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 8월 31일부터 민주주의 파괴를 막겠다는 선언과 함께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가 파괴되고 있다면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는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부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능 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재명당대표 무기한 단식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면서 오늘은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2023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지 못했고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지 못했다며 그 책임을 조금이나마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단식 투쟁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2023년 8월 31일 이재명당대표 무기한 단식 배경
★대한민국이 국민의 삶이 무너진 데에는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단식 투쟁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기자간담회 말미에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첫날이 될 것이라며 이념 보다 민생, 갈등보다 통합, 사익 보다 국익을 추구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기필코 회복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대표의 윤석열 정부를 향한 세 가지 요구사항 제시
◆첫째, 대통령은 민생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고 국정 방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라
◆둘째,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 해양재판소에 제소하라
◆셋째, 전면적 국정 쇄신과 개각을 단행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2023년 8월 31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결정을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수도 없는 표현을 해봤지만 전혀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으니 이런 단식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일 겁니다. 코로나 이후에 어려운 상황의 대한민국을 맡게 되었다면 모든 능력을 다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인사로 지금의 위기들을 헤쳐 나아가야 하는데, 이 대표가 단식이라는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 지금이 답답합니다. 정치도 어렵고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 대표가 몸이 상하기 전에 대통령과 여당의 변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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