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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올해 마지막 모집

by jinny jinny2023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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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2023년도 마지막으로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청년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건강을 회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에 무관하게 전문 심리 상당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2023년 마지막 모집

마음이 힘들고 아파도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외로울 때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도움을 받으시면 청년 여러분의 다친 마음을 회복하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마지막 4차 모집이 9월 25일 17시까지 진행되오니,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만 19 ~ 34세의 서울에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 이번 글을 읽어보시고 꼭 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음

 

신청기간 

2023년 9월 18일 10 : 00 ~ 9월 25일 17: 00까지이며, 9월 26일에 참여자 선정 결과를 발표와 함께 '온라인 사전검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 ~ 12월 중순까지 상담을 받게 됩니다. 상담은 최소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지원됩니다.

 

지원대상

만 19세 ~ 34세 청년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며 소득기준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때,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해 의뢰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전문 심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3개월에 10회기) : 1단계는 온라인 자가검진, 2단계는 상담사와의 자기 이해 심화상담(4회), 3단계는 분류 유형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됩니다.

1. 사전 • 사후에 검사(90분) 각 1회

2.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 총 8회에 걸쳐 50분씩, 1 : 1이 원칙

3. 총결상담 1회(마지막 상담 시에 제공)

※'일반군'은 마음건강 앱 이용권 등을 지원받고, '임상군'은 전문의료기관 등에 연계되어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군'에게는 추가 상담을 최대 6회 지원합니다.

 

서비스비용

회당 6만 원(A) 또는 7만 원(B) 중 선택. 본인부담금은 서비스비용의 10%(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 면제)

☆A형 : 정신건강 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상담분야를 전공(심리학과나 상담학과 등)하고 실무경력(학사 2년, 석사 1년)이 있는 사람

☆B형 : 정신건강 전문요원, 임상심리사 1급, 상담분야를 전공(심리학과, 상담학과 등)하고 실무경력(학사 4년, 석사 3년, 박사 1년)이 있는 사람

※고립 • 은둔청년 등 우선적으로 연계, 민간자원 공동협력 과제 발굴

 

신청방법

★방문 신청 :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온라인 신청 :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site/main/home)

 

마음의 상처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서울시에서 심리적 상담을 통한 치료를 지원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누구나 병원을 찾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일단은 참고 보는 편이죠. 마음도 몸처럼 적극적 치료가 있어야 나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다시 건강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가 어쩌면 더 깊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까요. 손을 내미시면 잡아줄 누군가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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