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의 매력을 높여서 도시경쟁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던 중, '엄마 아빠 행복프로젝트'를 만들어,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는 일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엄마 아빠 행복프로젝트
서울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놀이공간, 아이와의 외출이 부담 없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 돌봄, 편한 외출, 건강 힐링, 일상생활 균형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긴급 돌봄과 돌봄 인프라를 만듭니다.
아이를 안심하고 맡겨요
★서울형 키즈카페: 아이를 위한 재미 • 안전 • 돌봄까지 책임지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종로, 중량, 양천 등 8개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3만 2천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했고, 이용자의 97%가 재방문의사를 보일 정도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2023년까지 100개소, 2026년까지 400개소를 만들 계획입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2023년 3월): 지난 3월부터,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서울형 0세 전담반이 운영 중입니다. 반의 정원을 3면에서 2명으로 줄이고, 전담교사의 역량강화 교육, 운영비 지원 등으로 세심한 영아보육을 위해 노력합니다.
★서울형 틈새 아이 돌봄: 등하원 • 아픈 아이 • 영아 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초등학생 누구나 희망하면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 일시 돌봄(1주일~3개월) 서비스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65 열린 어린이집: '야간이나 휴일, 24시간 영유아 긴급 돌봄'을 하는 365 열린 어린이집 11개소와 서울형 주말보육 10개소, 거점형 야간보육 284개소를 실시, 주말이나 야간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서울형 어린이집을 확충해서 촘촘한 공공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외출이 즐겁고 맘 편하도록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지 않는,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게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합니다.
◆'서울형 엄마아빠택시': 유모차와 아이를 위한 짐이 많은 엄마아빠가 영아와 함께 편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2023년 5월부터 '서울형 엄마아빠택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24개월 영아를 키우는 가정이며, 영아 1명당 1년에 10만 원의 카시트가 장착된 전용택시 이용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서울엄마아빠 VIP존': 서울시 공공시설에 마련되는 양육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간입니다. 2022년 11월부터 올해 2023년 5월까지 서울아트책보고 • 세종문화회관 • 고척돔 등 5곳에 문을 열었습니다. 2026년까지 66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맘 편히 외식할 수 있는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은 504개소를 지정되었습니다.
●'가족화장실': 양육자 누구나 아동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은 공원 등 가족들의 이용이 많은 공간에 만들었습니다. 유아용 변기와 세면대, 유아거치대, 기저귀교환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서울시 육아지원 코디네이터': 서울시는 초보 엄마아빠의 아이 키우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서울시 육아지원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29만 건의 육아상담 및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자치구별 육아종합 지원센터에 연락하면 육아지원 코디네이터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아이발달 지원센터': 2023년 6월에는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안에 전국최초로, 영유아 발달지원기관인 '서울 아이발달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상담, 치료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마티네 콘서트, 태교 음악쇠, 가족친화 민간축제 등 가족이 함께 즐길 문화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아이 키우면서 맘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육아를 하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엄마아빠의 집안일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엄마 아빠의 가사노동을 줄여드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2023년 6월부터 임산부나 맞벌이, 다자녀 가정에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회당 4시간씩이고, 총 6회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식사 걱정을 덜기 위해 어린이집과 우리 동네 키움센터에서도 식사가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어린이집 100개소에 조리인력을 지원해,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키움센터(일반형. 융합형, 거점형)에서도 방학 중에 점심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퇴근길가정 행복도시락 • 밀키트 할인지원사업': 2023년 2월부터 만 18세 이하,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해서 운영합니다. 매월 4만 명에게 도시락과 밀키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우먼업프로젝트':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 우먼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구직지원금과 인턴십, 고용장려금을 지급해서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확대합니다.
육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민 중인, 엄마 아빠들을 위해 서울시가 돌봄, 외출, 건강, 일상의 세심한 프로젝트로 아이 키우는 일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기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양보호사의 시급, 응시자격, 교육비, 시험 (2) | 2023.07.24 |
---|---|
생활지원사의 급여, 업무 등 (0) | 2023.07.24 |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잠시 스톱! (0) | 2023.07.23 |
서울청년 마음건강지원 3차 (0) | 2023.07.23 |
노인 실명 예방 관리사업을 들어보셨나요? (0) | 202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