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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 참여

by jinny jinny2023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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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보일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의 부족한 교통 기반 시설과 서울과 김포 간에 일일 교통이용량의 원활함을 위해 논의를 거듭한 끝에, 김포시민들께 현실적인 교통 편익을 드리기 위해 대중교통 개선의 좋은 보기가 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내다보았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참여

서울시가 준비한 6만 5천 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참여를 확정 지으면서 수도권 일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수도권의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와서  인천에 이어 이번 김포시도 참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로써 수도권 교통 발전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

 

기후동행카드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될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2023년 11월에 인천시의 참여 발표에 이어, 김포시도 동참하기로 한 것입니다. 김포 시민에게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김포골드라인과 김포 광역버스와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적용을 확대합니다.

★김포시가 적용되는 기후동행카드는 6만 5천 원에서 7만 원 수준의 김포골드라인과 10만 원에서 12만 원 수준의 김포 광역버스 이용권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비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광역버스의 요금은 2,900원이기 때문에, 출퇴근이나 통학으로만 이용해도 월 11만 원이 넘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2024년부터 운영될 '기후동행카드'를 서울뿐 아니라, 김포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에 대해 서울시 홈페이지와 검색 기반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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