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다양한 공공요금 할인

만 65세 이후부터는 노인이란 조금은 편치 않은 단어를 쓰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그렇지 못한 면이 많기에 노인이라는 단어자체에 거부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이 되면서 받게 되는 여러 가지 공공요금의 할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분이 계시다면 공유해서 많은 분이 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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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공공요금 할인 정보

노인 공공요금할인은 노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되는 정책입니다. 공공시설과 문화, 여가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부족해지기 쉬운 사회적 연결성과 활동성을 향상함에 의의가 있습니다.

 

할인

 

노인 공공요금 할인의 종류

만 65세 이상의 노인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수송시설 및 고궁, 박물관 등의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이용요금을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철도요금 할인은 새마을 호와 무궁화 호가 30%, 통근열차가 50%, 수도권 전철이 100%(무료)입니다.

◆도시철도요금 할인은 100%(무료)입니다.

◆고궁은 100%(무료)입니다.

◆능원(능과 원소를 합한 말로, 왕과 왕비, 세자, 세자빈 그리고 왕의 사진의 무덤)은 100%(무료)입니다.

◆국 • 공립박물관은 100%(무료)입니다.

◆국 • 공립공원은 100%(무료)입니다.

◆국 • 공립 미술관은 100%(무료)입니다.

◆국 • 공립 국악원은 50% 이상입니다.

◆공연장 중에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하거나 경비를 지원하는 법인이 설치, 운영하거나 그 운영을 위탁한 공연장은 50%입니다.

※철도와 도시철도의 경우에는 운임(요금)만 해당합니다.

※공연장의 경우는 그 공연장의 운영자가 자체기획한 공연의 관람료만 해당합니다.

※새마을호의 경우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이 경로우대시설의 이용요금을 할인받으려면 , 해당 시설의 관리자에게 주민등록증이나 그 밖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