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축제(2023), 일정과 프로그램, 가시는 길

2023년 10월 6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금산 시내 일대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립니다. 오감이 만족할 건강프로그램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산업형 관광축제인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인삼을 소재로 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의 활력을 주는 명품 인삼이 만들어 낸 글로벌 건강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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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일정과 프로그램, 가시는 길

1981년에 제1회 금산인삼제를 시작으로  2020년과 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되었고,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10회나 선정된 축제로, 인삼을 모티브로 한 80개 가까운 행사를 주무대와 금산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무료로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유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시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삼

 

행사 일정

http://www.insamfestival.co.kr/html/kr/sub2/sub2_020202.html

금산인삼축제

 

행사 프로그램

http://www.insamfestival.co.kr/_prog/event/?site_dvs_cd=kr&menu_dvs_cd=020203 

금산인삼축제

 

행사장 안내도

http://www.insamfestival.co.kr/html/kr/sub2/sub2_020204.html

금산인삼축제

 

찾아가시는 길

http://www.insamfestival.co.kr/html/kr/sub2/sub2_020104.html

금산인삼축제

 

금산인삼축제의 기원은 약 1,500년 전에, 강 씨 성의 선비가 부친을 여읜 후 모친도 병환이 깊어져 자리에 눕게 되어, 진악산의 관음굴에서 기도를 드리던 중 꿈에서 산신령이 나타나서 관음불봉의 암벽에 빨간 열매 세 개가 달린 풀이 있으니 그 풀의 뿌리를 달여서  어머님께 드리라는 말을 듣고 강선비는 꿈에서 본 암별을 찾아가 그 풀을 캐어서 뿌리를 달여 어머님께 드리니, 어머님의 병환이 완쾌되었고 그 씨앗을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인삼을 인공적으로 재배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뜻하고 효심이 가득한 마음이 명약인 인삼을 찾게 되었고, 그 인삼은 지금껏 우리들에게도 좋은 약재이자 동시에 건강식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10월 6일부터 시작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가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품질 좋은 인삼도 구매하셔서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선물로 드리면 이 가을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